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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년 8개월 후기
작성자 소피아 작성일 2024-02-01 21:26:07 조회수 239

벌써 화상영어 시작한지 1년 8개월이 넘어갑니다.

 

아이들 영어공부 어떻게 시킬까 고민 많이 하다가 크림영어에서 무료수업 이벤트 한다고 카페에서 보고 시작했네요

 

처음에는 정말 답답해서 관둘까도 고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좀 느려도 제대로 가자 싶었어요

 

애들이 영어로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놀듯이 배웠으면 해서 속터져도 참았더니 6개월 지나니까 아이들이 수업 패턴에 적응해가면서 좀 수업같은 수업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푸쉬하지 않으려고 계속 주2회 20분으로 들어왔는데

 

이젠 큰애가 먼저 맨날 시켜주면 안되냐고 물어네요

 

작은애는 시간되면 시계만 보면서 빨리 영어 하고 싶다고 말해요

 

애들 스케줄도 있어서 주5회는 어렵고 주4회로 바꿨는데

 

이제 한걸을 나갔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난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어요

 

이제 예비 초2, 초1인데 중학교때까지는 꾸준히 시켜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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