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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격의 캐나다 여행
작성자 류현정 작성일 2024-01-09 10:33:53 조회수 171

원래 후기를 남겨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너무 영어로 감격을 해 크림영어에 너무 감사해서 남겨 봅니다.

 

항상 해외에 대한 로망이 있어 나중에 워홀 갈 때를 위해 여러 나라를 가서 경험 하고 갈 나라를 정하고자

이번엔 캐나다를 다녀 왔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영어로 헬로, 쏘리 만 할 줄 알았던 제가 워홀에 대한 목표가 생겨 영어학원, 영어 학습지, 화상영어 등등 해보다 

시간적, 효율적으로 화상영어로 정착하고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에 정말 많이 늘었다고 느낀 일화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결항 됐다는 메일을 받고 

인터넷으로 항공사가 제시하는 대체 표로 변경을 해야 하는데 오류로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지 않아 

결국 긴장한 맘으로 캐나다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영어로" 변경하고 보너스 까지 받았습니다!! 변경하고 전화를 끊는데 엄청난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 일화는 돌아오는 항공편을 타기 위해 캐나다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면서 영어로 스몰토크를 하고 직원분이 화물칸에 자리가 많이 남아 기내수화물을 위탁수화물로 같이 부쳐 줄까 하고 물어 보셔서 

너무 감격스러운 맘으로 당연하지 그래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매는 가방 하나만 들고 편하게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기내수화물이 가지고 다니기 짐스럽고 힘이 들어 더 감격스러웠던거 같아요.

 

외국에 나가서 영어를 안써도 살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제가 경험 하고 느낀 외국은 영어를 해야 손해를 안보고 

언어 차별을 안당하실 수 있다는 거에요. 

소통이 잘 돼야 덤이나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와 선물을 받는 경험이 생기실 수 도 있어요~

크림영어에서의 1년반의 시간 덕분에 성장 했고 좋은 추억이 많이 생겼습니다. 꾸준한 영어가 답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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